| 할머니께서 문뜩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너희들 어렸을 때가 재밌고 좋았지. 그 때가 그립구나" 나도 그렇다. 할머니가 20년 젊으셨던 그 때가 그립다. 그 때도 나에게 할머니이셨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머니로 불렸었던 그 때가 그립다. 햇살이 가득하던 여름, 거실 바닥에 앉아 수박을 먹으며 누워있으면 세상의 무엇보다 행복하던 시절이었다. 할머니가 아버지만큼 무섭던 때가 그립다. 언젠가 다가올 이별. 세상의 모든 자식들처럼, 후회로 가득차게 될 그 날이 오게 될 것이다. 나는 어떻게 그 일을 받아들이게 될까? "그 때가 그립다" 이 한마디로. |
글검색결과 [2010/01] : 13 개
- 2010/01/31 그 때가 좋았지
- 2010/01/25 로마의 휴일 (2)
- 2010/01/20 하행길 (1)
- 2010/01/19 우리네 삶
- 2010/01/18 구매목록 (2)
- 2010/01/14 Banksy
- 2010/01/12 자동차타고 떠난 유럽여행 24일째 (3)
- 2010/01/11 Slow motion - epik high
- 2010/01/10 논리적
- 2010/01/08 솔로몬급 지혜
| (2007월 9월 17일날 쓴 글 - 비공개로 했다가 정리하다가 발견해서 이제 푼다) 로마를 구경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내가 로마의 휴일을 못보고 로마에 왔다는 사실이었다. 로마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로마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준 작품을 접하고 왔으면 감동이 컸을 것이다. (같이 간 일행 중 2명은 보고 왔다고 한다 ㅠ_ㅠ) 귀국을 하고 벼르고 있다가 잠을 자다 일어난 새벽 4시에 보게 되었다. 로마를 외교차원에 방문한 한 국가의 공주인 오드리 햅번이 로마의 기자인 ''''''와 만나면서, 로마에서 일어난 하루간의 모험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사실 오드리 햅번을 보기 위해서 봤다. 긴머리를 하고 온 오드리 햅번이 이발소에 들어가 단발하고 나오는 장면은 정말 잊을 수가 없는 명장면이다. 이규영씨의 말대로 미녀는 단발로 짤라봐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진실의 입에서 손을 넣는 장면에서 '나도 저것하고 비슷하게 찍을 껄'하고 아쉬움이 나왔고, 오드리가 아이스크림을 먹던 스페인 광장을 왜 자세히 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로마의 휴일은 오드리 햅번을 위한, 오드리 햅번에 의한, 오드리 햅번의 영화였다. 영화를 보는 내내 보이는 건 오드리 햅번이고, 감독도 남자 주인공을 조연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많이 나오진 않는다. 오드리 햅번으로 검색하다가 발견한 오드리의 말말말 "저 같은 얼굴을 갖고, 영화 배우로 성공하게 될 줄 몰랐어요" 나도 50년도 넘게 지난 영화를 보고 이렇게 헤벌레하고 있을 줄 몰랐다. ![]() ![]() ![]() |
여느 때처럼 버스에 앉자 마자 벨트 먼저 매었다. |
옷을 샀다고 먹을 것을 샀다고 자랑하는 것은 왠지 사람을 없어 보이게 만든다. ![]() 에픽 하이 6집 - [e]
![]() 언니네 이발관 5집 - 가장 보통의 존재 내 친구 중에 앨범 하나만 추천해달라고 부탁한다면 잠시의 고민도 없이 이 앨범을 바로 추천해줄 것이다. 사랑이 중요하지 않는 나이대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장 심각하고 인생의 전부처럼 느껴지는 나이대는 있을 것이다. ![]()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 고질적신파 이 앨범을 구매한 것은 어찌보면 중복 구매이다. 멜론에서 돈을 내고 전 앨범 MP3파일을 다운 받았기에 디지털로 한번 실제로 한번, 2번 구매한 꼴이 되었다. 2번 구매했다고 새로운 노래를 더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는 앨범이다. 특히 이들의 2집이 제발 나오길 기대하는 사람들이라면. ![]() 청춘표류 이번에 대학을 가는 아는 동생에게 선물해주려고 구입했다. 나도 딱 20살 때 읽을 책이다. 20대에게는 꿈과 노력을 심어줘야 한다. 그래야 '청춘'이라는 단어가 상징하는 의미처럼, 아무 것도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다. 이런 책을 소개시켜주는 당사자 본인은 정작 열정이 식어 있다는 것이 조금은 이상한 상황이지만. ![]() Banksy Wall and Piece 뱅크시 월 앤 피스 나는 예술을 미적인 관점이 아닌 메시지적인 관점으로 보는 경향이 크다. 작품 자체의 아름다움보다는 작가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그 때문에 작품 하나하나 보다는 작가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겠지만 현대 미술은 이해하기 힘들다. 현대 미술 자체가 가진 속성이기도 하겠지만 어떠한 설명도 들어보질 못해서 이기도 하다. 미술시간에 미술가들이 붓을 놓은 이후의 미술에 대해서 설명해 준 것을 본적이 있는가? 그렇게 난해한 현대 미술가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딱 한명있다. 바로 영국의 그래피티(낙서, 낙서쟁이인가? 낙서장이인가?) 미술가 Banksy 영국에서 현존하는 아티스트 중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1위로 뽑힌 Banksy는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을 전부 가지고 있다. 메시지와 유머 그의 작품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그의 메시지는 유머를 이용해 미학을 완성해 낸다. 내가 딱 저 정도의 그림 실력만 가지고 있었어도 뭔가 많이 만들어 내볼텐데. |
|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귀에 들리지 않는 것들이 보일 때가 있다. 성공한 기업들의 성공신화에서는 남들이 보지 못한 것들이 성공의 비결이 되곤 하지만, 성공과의 거리가 저 멀리 떨어진 양자리와 천칭자리 정도 되는 사람에게는 쓸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 멀리 해병대 복장을 입고 서있는 사람이 황정남이라고 여기건, 황정음이 변장한 것이라고 여기건, 그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여기서 '주의 깊은 관찰'이란 아무런 쓸때 없는 것이 된다. 내가 전에 봤던 점괘는 정확하게 들어 맞았다. 모래성을 성이라고 부르면 안된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성을 쌓던 아이에게는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인 자신만의 성이 맞다. 1개월 전에 무너졌어야 할 성이 이제서야 무너졌다. 이제 곧 밀물이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해서 밀물과 함께 스스로 무너뜨릴려고 계획했었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물은 모래사장 너머로 빠져나갔고 나는 모래성을 부수는 것을 보류했다. 그리고 한달 뒤에 빠져나간 바닷물은 쓰나미로 돌아와 내 모래성을 덮어버렸다. 이젠 아무것도 남은게 없다. 모래성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모래성 위에 꼽아놓았던 깃발만이 바다 위에 둥둥 떠다닐 뿐이다. 성을 부수기 전에 뽑아서 주려고 했던 저 깃발만이. ![]() |
자동차타고 떠난 유럽여행 24일째
떠나기 | 2010/01/12 22:17
![]() 빨래는 텐트와 자동차, 텐트와 나무와의 커넥션을 통해. ![]() 자동차에 돗자리로 반사판을 만들지 않으면, 베네치아에 구경갔다온 사이에 자동차가 폭발할 것 같이 더웠다. ![]() 왼쪽 파란색 물건은 다 박살나서 버리기 직전에 처한 테이블(여기서 버림) ![]() 여기는 쓰레기통 비우기도 기계가 와서 한다. ![]() 식당 앞에서 가격을 보고 있는 가난해 보이는 관광객 ![]() 가정 외침!!!! 해가 뜨기 시작할 때 쯤에 또 한번 깼다. 베네치아 쪽으로 해가 뜨는 모습을 찍으러 갈까도 했지만, 귀찮기도 하고 베네치아가 너무 작게 나와 별볼일 없는 사진이 될 것 같아 포기했다. 작살나게 작렬하는 태양 때문에 일찍 일어나 비몽사몽 샤워를 하러 샤워장에 갔다.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한 외국인이 자신의 턱수염을 가르키며 면도 크림을 달라고 했다. 내가 없다고 답변을 했지만 그는 또 다른 어떤 것을 달라고 요구했다. 내가 가진 것은 샴프, 바디샴프 그리고 폼 클랜징 뿐이었다. 아무리 봐도 그 사람이 면도를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은 없었다. 아주 약간(!?) 부족한 영어 덕분에 한참을 설랭설랭 하다가 샤워젤이라는 말을 듣고는 바디 샴프를 건네 주었다. 내 Listening에도 문제가 있었긴 했지만, 설마 바디샴프로 면도를 한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있었다. 내 생각의 관점 밖에 있었기에 만약 한국어로 말했더라도 바로 이해는 안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바디 샴프를 얼굴에 뭍인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샴프를 얼굴에 뭍이지 않는 것처럼. ![]() 자동차 타고 다녀서 그런지, 20일 넘게 여행한 사람 답지 않게 발이 말짱하다. ![]() 1유로짜리 버스 이용권 ![]() 출발지라 버스가 대기타고 있었다. ![]() ![]() 베네치아 버스 정류장에 도착 일찍은 일어났으나 허둥지둥 대다가 시간을 많이 뺐겨 버렸다. 왕복 10유로씩 하는 배를 타고 베네치아에 가려고 하다가 캠핑장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1유로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록 한번 환승을 해야 하지만 확실히 돈은 아낄 수 있는 방법이었다. 그리고 어짜피 베네치아에 가면 배가 타기 싫어도 타야 했다. ![]() 베네치아 운하를 도는 보트가 있는 줄은 지금 이 사진확인하고 이제 알았음. ![]() 우리가 탄 수상버스. 베네치아가면 다들 곤도라 타고 다닐거라고 생각하지만 십중팔구 저거 타고 다닌다. ![]() 나름 복잡한 베네치아 수상버스 노선도 다리가 아니라 뚝을 통해서 베네치아로 건너가니 감흥이 안났다. 얼핏 봤을 때는 항구도시에 좁은 땅에 건물을 지으려고 시멘트로 바짝바짝 지어놓은 도시처럼 보였다. 그러나 하나하나 전체적인 윤곽을 보니 인도하나 없이 대문이 물과 맞다아 있는 집도 있었고 (집을 나가려면 배를 타야한다) 골목이 물로 되어 있는 곳도 있었다. 이곳에서는 걸어다니면서 관광을 하는 것은 무리이고 1회 이용은 6유로, 12시간 지유이용권은 13유로나 하는 수상버스 이용티켓을 끊어야 했다. 1회 이용권을 끊으면 섬에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올 수 없으니 결국 자유이용권 결제. ![]() ![]() 속도표시판도 있다. ![]() 둘이서 맥주 먹고는 그냥 병은 놓고 간듯 ![]() ![]() 뚝 같은게 안보여서 바다 위에 도시가 떠있는 느낌이다. 사실은 베네치아 주위에 파도가 안밀려오게 뚝이 있음. ![]() ![]() 바다에 분수가 있어서...뭔가 이상해 ![]() ![]() 바다 주유소 배를 타고 유리세공이 유명하다는 모도르섬으로 갔다. 배에 내리자마자 유리 만드는 투어를 공짜로 할 수 있다고 해서 거기로 구경갔다. 유리로 정말 많은 것을 만들고 만드는 것마다 다 예쁜 것 같았다. 역시 단점이라면 가격과 귀국 전까지 무사하게 보관할 수 있을 지였다. 유리병에 담겨 있는 1492년이 적혀 있는 유리배도 팔았는데 어떤 것이 콜럼버스가 탄 배인지 몰라서 구입을 포기했다.(참고로 콜롬버스는 배 3척을 타고 아메리카 대륙을 찾으러 떠남). 결국 다른 일행들이 귀거리를 하니씩 사왔는데 나는 아무 것도 못사고 돌아왔다. 여름의 베네치아는 너무 습하고 덥다. ![]() ![]() 유리 세공 투어 중. ![]() 우린 멀리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더웠는데 저 사람들은 저걸 하루 종일 해야겠지? ![]() 실수로 바다에 쪼리를 떨어뜨리고는 아쉬워 하고 있는 여자애 대운하를 횡단하는 배를 타기 위해 다시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배를 타고 베네치아 대광장을 보기 위해서 1번 수상버스를 탔다. 대운하로 들어가니 배가 많이 보이기 시작하고 곤도라를 볼 수 있었다. 노를 하나만 이용해서 오른쪽에서만 져는데 빙글빙글 돌지 않고 앞으로만 가는게 무척 신기했다. 가던 도중 퍼기 구겐하임 미술관도 보고 (구겐하임 미술관 중 가장 유명한 스페인 미술관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작았지만) 아카데미 미술관도 외관 구경하였다. ![]() 별 의미는 없는데 여기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멋있어서 올림. ![]() 곤도라가 괜이 비싼게 아니에요 ㅠㅠ ![]() 그래도 미국의 부자들은 타지요. ![]() 우린 그걸 보면서, 마치 내가 탄것처럼 사진을 찍고요. ![]() ![]() 저기가 비둘기 많은 광장 광장에는 비둘기들이 정말 많았다. 한국에서 나빠진 비둘기들에 대한 인식은 이곳에서도 여전했다. 모이를 보고 달려드는 비둘기들을 보면 한대 발로 차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내가 손으로 잡으려고 해도 그 녀석들은 도망가지 않았다. 포동포동 살만 쪄서 잘 움직이지도 않았다. 모이에 대한 집착은 심해서 내가 발로 위협하면서 땅에 떨어진 모이를 먹지 못하게 지켜도 봤지만 기어코 내 주위에 있던 모이들을 모두 물어갔다. 비둘기로 만든 코카콜라 사진을 보면 말도 안나온다. (밑에 사진 있으니, 참고) ![]() ![]() 꼬마애들은 무섭지도 않는지, 직접 모이까지 주고 ![]() 악의 무리(?)를 그림자 쪽으로 밀어내는 중 ![]() ![]() ![]() 내가 이 세상의 왕이다! ![]() ![]() ![]() 혐오 자료... 가면무도회 축제가 있는 곳 답게 가면을 팔고 있는 집들이 많았다. 하나 살까 생각도 해봤지만 귀국해서 쓸일도 없을 것 같아 포기했다. 베네치아 방문기념으로 하나 사둘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든다. 베네치아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탑은 역시나 입장료 때문에 포기했고 대신 탄식의 다리로 갔다. 형장으로 가는 사형수들이 세상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탄식의 다리라고 불리는 이곳은 카사노바가 들어갔다가 무사히 빠져나온 다리이기도 하다. 사진 한장씩 찍고 끝냈다. ![]() 하나 사올껄 ㅠㅠ ![]() 탄식의 다리. 저 작은 창으로 마지막 세상의 모습을 보는 사형수의 심정은 어땠을까? ![]() 건물들을 유심히 지켜보니, 비둘기가 앉을 만한 기둥에는 비둘기가 못 앉도록 못 같은게 박혀있었다. ![]() ![]() ![]() 누가 찍었는지 몰라고 완벽한 구도로 절규의 다리를 찍었네요. 다시 배를 타고 2유로짜리 피자집과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는 곳으로 갔다. 엄청 큰 패밀리 사이즈는 저녁을 먹어야 되서 포기를 했고 중간 사이즈로 먹었다. 가격으로 본다면 만족, 그러나 맛으로 본다면 너무나도 부실한 토핑 때문에 불만족이었다. 아이스크림을 안먹고 슬러쉬 같은 걸 먹었는데 참 맛있었다. 역시 딸기맛은 무엇이든 최고인가? ![]() 요트타고 오는 사람도 있고 크루즈 타고 오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 나는 사진을 찍고 있는 중인가, 찍히는 중인가? (퍼기 구겐하임 미술관) ![]() 일단 들어가기 전에 가격부터 확인해보고 ![]() 피자는 큰데, 토핑이 너무 무실하다. 빈데떡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 이건 여기서 찍은 사진 중, 2번째로 맘에 드는 사진. "퍼가요~♡"이런거 안 달리나? ![]() ![]() 이거 정말 맛있었음!!!!!!! ![]() 비스트 마스터 (손 위에 비둘기) 다시 출발지까지 걸어가 베네치아와 작별인사를 했다. ![]() 베네치아 안녕. ![]() ![]() 카메라에 있는 보정 기능을 심심해서 사용해봤다.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해봄.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러 캠핑장에 있는 술집에 갔다. 어제 술집을 점거하고 있던 그 무리들이 오늘도 그곳에 보였다. 감자튀김과 한잔에 4유로 하는 맥주를 시켜먹고 있는데 "Are you korean?"하고 물으며 한국인 한명이 다가 왔다. 국제배낭여행을 하는 곳을 통해 이곳에 왔다고 한다. 그곳에 있는 외국인들 중 대부분이 미국, 캐나다, 영국, 남아공, 호주 등 영어권 사람들이고 이곳 술집에서 미국 음악을 들으면 놀고 있는 무리들이 그들이라고 한다. 21일에 210만원 정도하는 비용이 든다고 하는데 아침, 저녁 그리고 교통 숙박이 다 해결되고 관광은 자유관광이라고 한다. 다양한 외국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괜찮은 여행 방법인 것 같다. 영어권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려운 것 반, 한국인을 만나서 반가운 것 반, 정도의 이유로 우리에게 다가와 말을 건것 같다. (상당히 외로워 보였다). 아무튼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어제보다는 좀 더 조용해서 잠이 잘온다. Good Night. ![]() Good Night! 동영상 오늘 거쳐간 도시들 : 베네치아 |
Slow motion - epik high
Hiphop | 2010/01/11 16:10
제목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곡 자체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에픽하이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에서도 그러했듯이 6집을 여는 곡이었으므로. http://blog.naver.com/prof_seo/120097894210 이 리뷰를 읽고 나서 이제는 제목도 확실히 각인되었다. "잠시 느려지니까 죽음조차도 beautiful" |
| 비논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전개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상대가 그 논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면, 애당초 같은 사안에 대해에 이견이 생겼을리 만무하고 상대가 그 논리를 이해할 수 없다면, 논리를 내세워서 설득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다. 차라리 서로 사실(Fact)를 공유하는 편이 좋다. 서로 옳게 전개된 논리를 가지고 싸울 필요도 없을 뿐더러, 새롭게 알게된 Fact를 가지고 서로의 논리를 보완할 수 있기에 진정한 의미의 토론이 될 수 있다. |
옛날 옛적, 어떤 마을에 아들과 딸을 가진 부부가 살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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