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함께 날아간 우리들의 꿈
사는 이야기 | 2009/05/23 22:00
내 꿈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 ![]() ![]() ![]() |
내 꿈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 ![]() ![]() ![]() |
![]() 최초로 공개되는 청와대 ![]() ![]() ![]() ![]() ![]() ![]() ![]() 그 속에 사는 대통령의 일상이 공개된다 ![]() ![]() 대통령 관저, 카메라에 찍힌 담배와 라이터 ![]() 얼른 숨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 ![]() 걸렸음.....;; ![]() 1월 1일, 신년 조찬이다. ![]() ![]() 이 분은 잘 모르겠고 ![]() ![]() ![]() TV에서 많이 보던, 대통령 대변인 ![]() ![]() 음식을 가져다 주는 사람의 손을 오염도 검사를 한다. 1500미만일 경우만 서빙가능 ![]() 쉴틈없이 빡빡한 일정 ![]() 이 사이에 수 많은 문제를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기 위해선 스스로 정보를 모아야 한다. ![]() 그래서 인지 대통령의 서재에는 책이 쌓여있다. 이걸 과연 언제다 읽을 수 있을까? (컨셉일지도) ![]() 대통령의 사료는 모두 보관이 된다고 한다. ![]() ![]() 심지어 편지까지. ![]() ![]() 그렇다.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면, 청와대 문서보관함에 우리의 편지를 실을 수 있는 것이다. ![]() ![]() 그 동안 한일들을 몇가지 이야기를 하였다. ![]() 내각들의 공청회 도입을 통해, 느리지만 여러사람에 의해 뽑히는 민주주의를 이룩했다. ![]() 그러나 과연 그를 뽑아준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 줬을까? ![]() 꿈을 가지고 소망돼지를 모으고 ![]() 심지어 결혼반지도 팔아서 후원금을 냈다. ![]() 5년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집무실 바로 옆에 있었던 사람들의 꿈 ![]() 그는 그들의 꿈을 얼마나 이루어줬을까?
![]() 대통령 그가 사람을 기다린다. ![]() 대통령이 기다리는 일은 만날 사람이 대통령일 때일 뿐이다. ![]() ![]() 한명은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었고 또 다른 한명은 우리의 미래이다. ![]() ![]() 역사의 냉정한 평가를 받고 있는 역대 대통령들 ![]() ![]() 과연, 역사는 노무현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하게 될까? 교훈1. 소신을 가지되 소신을 지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 국민들이 그를 뽑아주었을 때에는 그가 내세운 공약을 소신을 갖고 지킬 것이라고 믿었기에 뽑아준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자신을 지지해준 국민들만을 위해 일하는 자리가 아니다. 지지하지 않은 사람의 의견도 지지한 사람의 의견과 똑같은 국민 하나의 의견이다. 그러기에 나라의 국익을 생각하고 국민 전체의 의견을 포용하기 위해선 그 소신을 굽혀야 할때가 있다. 교훈2.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하는 자리이지만, 모든 것을 알고 판단 할 수 없다는 것. 만약 내가 내일 토론회를 한다면, 토론회 내용을 공부하고 준비해가면 좋은 토론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나라의 대부분의 일을 판단하는 대통령은 매일 매일이 발표이고 토론이고 행사이기에 그런 자료 수집을 할 시간이 없다. 책상에 쌓여있는 책들도 사실 한권 제대로 읽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은 책을 너무 읽고 싶어서 휴가 때 1주일 내내 책만 읽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모든 국민을 위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일 것이다. 공부도 할 수 없고, 스스로 자료를 찾을 시간도 없는 저런 상황에서 정확하게 판단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0여명의 의견을 듣고 모든 국민의 의견, 어떻게 하면 파악할 수 있을까? ------------------------------------------------------------------------------------------------------------- 2008년 3월 2월에 썼던 글을 다시 끌어 올립니다. (노무현 대통령 퇴임 후 MBC에서 했던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다큐멘터리 캡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미신과 경제학의 차이는 객관적이고 설명가능한 과정의 유무에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경제 전망을 듣기 위해 무당을 찾아간 경우와 경제학자를 찾아간 경우를 생각해보자. 무당은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소리를 낸 다음에 전망을 내놓을 것이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건 무당이 일방적으로 한 무당의 예측일뿐 중간에 과정이나 원인은 알 수 없다. 설령 그 예측이 안맞는다고 한들 우리는 무당에게 뭐라고 할말이 없다. 그는 주관적인 예측을 했을 뿐이고 객관적인 근거없는 그의 말을 믿은 것은 우리의 잘못임을 누구나 알고 있게에. 반대로 경제학자를 찾아간 경우, 그는 여러가지 객관적인 자료들과 통계들을 가지고 앞으로의 경제 전망을 말해 줄 것이다.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예측을 한것이기에 어느 경제학자를 찾아가도 비슷한 전망을 듣게 될 것이다. 만약 그의 전망이 잘못되었다고 해도 그 예측의 객관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거나 혹은 그가 경제를 전망하는데 썼던 방법론에 오류가 있었을 뿐이다. 즉, 그가 다시 경제를 전망하던 시점으로 돌아가도 같은 전망을 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아인슈타인 이전의 물리학자들이 뉴턴 역학을 가지고 물리 연구한 것이 잘못이 아닌 것처럼. 몇일전 SBS에서한 대통령과의 토론을 보면서 큰 한숨을 내쉴 수 밖에 없었다. 경제에 대한 전망을 내놓기는 하지만 그에 대한 방안이나 방법은 전혀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세계적인 불황으로 한국도 경제가 전망이 어렵다는 이야기까진 괜찮지만, 대통령이라면 더 나아가 그에 대한 원인 분석과 방안까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한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무당과 같은 선지력이 아니라 경제학자와 같은 객관적인 경제 전망이다. 하는 예측마다 모두 들어맞는 뛰어난 무당이라고 한들 현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가 하는 일이라곤 부적을 만들어 주는 일이고 그게 잘 안되면 복채가 부족하다며 굿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한들 사회에나 국민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을까? 경제학자가 긍정적인 예측을 한다고 해서 꼭 좋은 것도 아니고 부정적인 예측을 한다고 해서 꼭 나쁜 것도 아니다. 부정적인 예측은 그 예측을 만든 원인들을 알게 함으로써 미래를 좀 더 긍적적으로 만들 수 있다. 우리가 무당이 아닌 경제학자에게 전망을 묻는 것은 미래를 미리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런 이유 때문이지 않는가. 경제성장률이 7%에서 -4%로 바뀌었는데도 바뀌지 않는 정부의 경제정책을 보면 이런 기분이 든다. 무당에게 찾아가서 점꽤를 들었을 때의 기분이 아마 지금과 같을 거라고. 원인도 분석도 대책도 없고 단지 예측가능한(?) 미래만 존재하기에. |
휴.....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던... 그분께서
마지막에 보셨던 것도... 역시 ... 사람........
슬픈 것도 아니고 그냥 계속 뻥져있네요.
아직도
아버지, 할아버지 같은 분
그래서 더 서러운 건지도 모르겠어요.